
2025년도 일자리 배정 불만

관리자2025-02-10 08:59
노인일자리 배정에 관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저희기관도 작년까지는 되도록 참여어르신께서 원하는 가까운 수요처로 배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계속해서 늘어나는 일자리와 맞물려 점점 먼곳으로 배정되는 일자리수가 늘어 날수 밖에 없게 되었고 과반수 이상의 참여자는 거리가 먼 수요처에 배정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4년전 100여명에서 현재 1100명으로 11배 증가 되고 수요처는 시내보다는 면단위 위주로 확대 됨)
이에 따라 1시간 거리를 이동하여 출근하는 참여어르신분과 집근처에서 참여하는 어르신 사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 되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곳을 배정 받는 참여자는 매년 같은곳으로 근거없이 배정을 반복하다 보니 신규로 들어오는 참여자에 대한 일자리는 항상 먼곳으로 배정이 되기에 이에 대한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 되었습니다.
(현재 매년 신규참여자 비율은 30% 이상)
이에 따라 공평한 일자리 배정을 위해 원주시청과 의견조율을 거쳐 2025년부터는 참여자의 자택과 근무지의 거리와 관계없이 점수별로 차례로 수요처를 배정하는 체계로 바뀌었습니다.
만약 합격하신분께서 자택과 멀어 일자리 참여가 어렵다고 하면 다시 대기자로 돌아가 다른 수요처가 나올때까지 기다릴수 있으니 참고 하기기 바랍니다.
다만 처음부터 참여불가의사가 아닌 일자리 참여 하시다가 중도 포기시에는 당해연도에는 다시 같은 일자리로 들어 올수 없다는 보건복지부 규정에 의해 당해연도에는 일자리 참여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내년 2026년부터는 단위사업으로 운영중인 공공행정업무지원 사업을 최소한 4개사업이상으로 따로 세부분류하여 신청하시는 분들이 미리 대략적인 배정 수요처의 유형 및 수요처 장소를 미리 알수 있게 조치를 취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게 알수 있게 개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기관도 작년까지는 되도록 참여어르신께서 원하는 가까운 수요처로 배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계속해서 늘어나는 일자리와 맞물려 점점 먼곳으로 배정되는 일자리수가 늘어 날수 밖에 없게 되었고 과반수 이상의 참여자는 거리가 먼 수요처에 배정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4년전 100여명에서 현재 1100명으로 11배 증가 되고 수요처는 시내보다는 면단위 위주로 확대 됨)
이에 따라 1시간 거리를 이동하여 출근하는 참여어르신분과 집근처에서 참여하는 어르신 사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 되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곳을 배정 받는 참여자는 매년 같은곳으로 근거없이 배정을 반복하다 보니 신규로 들어오는 참여자에 대한 일자리는 항상 먼곳으로 배정이 되기에 이에 대한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 되었습니다.
(현재 매년 신규참여자 비율은 30% 이상)
이에 따라 공평한 일자리 배정을 위해 원주시청과 의견조율을 거쳐 2025년부터는 참여자의 자택과 근무지의 거리와 관계없이 점수별로 차례로 수요처를 배정하는 체계로 바뀌었습니다.
만약 합격하신분께서 자택과 멀어 일자리 참여가 어렵다고 하면 다시 대기자로 돌아가 다른 수요처가 나올때까지 기다릴수 있으니 참고 하기기 바랍니다.
다만 처음부터 참여불가의사가 아닌 일자리 참여 하시다가 중도 포기시에는 당해연도에는 다시 같은 일자리로 들어 올수 없다는 보건복지부 규정에 의해 당해연도에는 일자리 참여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내년 2026년부터는 단위사업으로 운영중인 공공행정업무지원 사업을 최소한 4개사업이상으로 따로 세부분류하여 신청하시는 분들이 미리 대략적인 배정 수요처의 유형 및 수요처 장소를 미리 알수 있게 조치를 취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게 알수 있게 개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은2025-02-11 18:45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답글은 예상하지 못하고 올린 글인데, 이렇게 답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신청자가 많아서 배정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으리라 예상합니다.
아쉬운 건 신청자가 많아질걸 미리 예상하고, 어떻게 분류 할 지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점,
내년에나 조치를 취하신다니 내년에는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답글은 예상하지 못하고 올린 글인데, 이렇게 답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신청자가 많아서 배정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으리라 예상합니다.
아쉬운 건 신청자가 많아질걸 미리 예상하고, 어떻게 분류 할 지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점,
내년에나 조치를 취하신다니 내년에는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시니어 일자리 일했던 사람입니다.
올해 일자리 배정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일일히 신경 쓰지 못한 건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합리적이고 합당하지 못한 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쪽에 사는 사람이 서쪽으로, 서쪽에 사는 사람이 동쪽으로,
작년에 근무했던 곳에 가보니, .청원 경찰이 근무하는 곳에서 하는 일이 겹치는 장소에 남자 분이 출퇴근 시간이 40분이나 걸리는 곳으로 배정 받아서 다니시더군요
늘봄 일자리 배정도 태장동 사는 분이 지정면에, 지정면 사는 분은 문막으로 배정 받아서 다니고 있으니,
출퇴근 비용 면에서도 매우 합당하지 않은 배정입니다.
적어도 동이나 면은 일부라도 구분해서 배정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일자리가 필요한 시니어 분들이지만 랜덤으로 배정하고 출근하던지, 말던지 반 협박으로 선택 여부를 묻는다면,
원래 일하던 수요처에는 근무자가 일을 잘했는지, 다시 근무하기를 원하는지는 왜 묻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주변에 올 해 배정 받은 많은 분들의 불만 사항을 들어보고 이 글 올리오니,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