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원주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과 항상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2050년 경에는 우리나라 국민의 10% 이상이 80세 이상으로 급격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코자 원주시니어클럽은 2009년 10월 27일 노인 일자리 창출 전달기관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강원도 지정을 시작으로 원주시 전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경제적인 자립의 틀과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시장형 1호 사업단인 동네방앗간(참여자 32명)을 시작으로 향후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분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